유료 웅진북클럽 내 독서 솔루션, 웅진스마트올에서 무료 이용 가능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웅진씽크빅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프리미엄 독서 솔루션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를 무료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는 동화, 그림책, 전집, 학습도서 등 국내외 도서 8000여 권과 KBS, BBC 등 유명 방송사가 제작한 교육 영상 콘텐츠 1만2000여 개를 보유한 독서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웅진북클럽에 별도 가입해야 쓸 수 있는 유료 서비스였지만 앞으로 웅진스마트올 회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웅진스마트올 회원은 ‘세계창작그림책 상상몰랑’, ‘늑대별책방’, ‘신비아파트 한자탐험’ 등 인기 신간을 포함해 다양한 도서를 제한 없이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업계 유일 AI 독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학생 관심사와 수준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연관 있는 도서를 제안해 독서 습관과 문해력을 기르는데도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인기 오디오북 플랫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웅진스마트올 회원에게는 국내 1위 어린이 오디오푹 플랫폼 ‘딸기콩’ 구독권을 제공한다. 딸기콩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7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번 콘텐츠 오픈을 기념해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에서 추천 도서를 읽은 이용자에게 기프티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별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웅진씽크빅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유초등 교과 학습부터 폭넓은 독서까지 웅진스마트올 하나로 모든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회원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