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퇴근시간대에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28~33℃로 무덥겠으며 가시거리는 15km 내외로 양호하겠으나 소나기로 인해 도로면이 미끄러워 차량운행에 주의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에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가끔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8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으나 경남서부내륙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쏴아~' 쏟아지는 소나기…서울·부산 주말날씨도 우산 필요해~.
부산기상청 날씨 및 기상전망에 따르면  모레(9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현재, 부산, 울산, 경상남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으며,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기온은 부산 32.4도, 진주 35.5도, 통영 34.2도, 남해 34.7도, 산청 34.6도, 거창 34.8도, 양산 37.4도로 올 해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내일 아침에는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과 내일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은 당분간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이날 소나기는 서울 경기도를 비롯 대기의 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서 내려 잠시나마 열기를 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