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해운과의 합병설에 중국원양자원이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5.3% 오른 395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16%대로 오르면서 43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중국원양자원에 중국해운과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