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유진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지난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무대 의상부터 올블랙룩까지 다양한 비주얼을 선보이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장원영,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13일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배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