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러블리한 산타걸로 변신했다.

'미스트롯2' 출신 가수 전유진은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가왕'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산타걸 복장으로 '현역가왕' 녹화에 임한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앳된 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미스트롯2' 출신 가수 전유진 SNS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달 24일 디지털 싱글 'NEVERLAND'를 발매했다.

전유진은 28일 첫 방송된 MBN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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