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WiBro 4G ‘아기편’ 광고를 출시했다.
KT는 아기를 태워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모든 시를 비행하는 엄마의 무릎 비행기를 통해 전국 82개 모든 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olleh WiBro 4G의 강점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제 막 6개월이 된 주인공 아기의 성인 연기자 못지 않는 다양한 표정 연기도 화제다. 비행기 타는 것이 자칫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인해 벌써부터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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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Bro 4G ‘아기편’ 광고 |
이번 ‘아기편’ 촬영 현장에는 생후 12개월도 채 안된 아기 모델 1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금방 피로해지는 아기 모델들은 차례로 재워가면서 무려 48시간 동안 촬영은 지속 되었다고 한다.
더 밝고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장 모든 스태프들이 박수와 동요를 부르며 재롱잔치를 벌이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 연출되었다는 것이 제작사 이노션 측의 설명이다.
KT 신훈주 광고팀장은 “아기를 태워 전국 모든 시로 비행하는 엄마의 무릎 비행기를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망을 갖춘 olleh WiBro 4G만의 강점인 커버리지를 부각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