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역대 광복절 행사중 가장 큰 규모로 광복 70주년 광화문 축제가 펼쳐져 주목된다.

오는 8월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경축식 및 기념행사가 서울특별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실시된다.

   
▲ '두둥두둥' 광복 70주년, 광화문 축제…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이번 행사는 수 천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 가능한 ‘태극기 플래시몹’ 이벤트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밴드 ‘크라잉넛’ 등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 및 공군 블랙이글스 팀의 에어쇼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에어쇼는 8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상공, 오후 독립기념관 상공에서 총 2회 실시된다.

행사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어린이 체험존과 트릭아트 포토월, 태극기 퍼즐 맞추기, 태극기 트리 전시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KBS를 통해 이원 생중계 되며 광화문 광장 한 가운데서, 모든 국민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와 만세 삼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는 고급 썬캡과 쿨스카프가 제공된다.

또 광복절 당일 한강공원에서도 ‘광복 70주년 기념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자전거길을 달리는 ‘2015 한강자전거한바퀴’와 망원 한강공원에서 전국의 카약커들이 모이는 ‘카약 퍼레이드’로 나뉜다.

한강자전거한바퀴는 한강의 남과 북을 한 바퀴 도는 ‘몽땅코스(75㎞)’를 비롯해 보다 짧은 거리의 ‘행복코스(40㎞)’, 가족코스(18㎞)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한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광복 70년 경축행사’로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광화문삼거리 구간이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통제된다.

또 세종대로사거리↔서울광장 구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세군회관앞↔종로구청입구 구간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삼거리 율곡로 방면 하위 1개차로는 24시간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