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일요일인 오는 10일은 기온이 점차 낮아지지만 여전히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질 것으로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경기 남부·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2.5m로 예보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