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광복절 연휴 기간 강원도에서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졌다.

16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 18분께 삼척시 장호항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최모(37·경기 구리시)씨가 2∼3m 깊이의 바다에 빠졌다.

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시간여 뒤 숨졌다.

또 14일 낮 12시 54분께에는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인근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강모(63·서울시)씨가 강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온 강씨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