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서울·인천·경기 등 전국 곳곳이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늦게부터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소나기 쏟아지는 곳이 늘고 있다.오늘 날씨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을 비롯, 인천·경기는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천둥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경기 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잔뜩 낀 찌푸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늦게부터 일부 지역에 내리던 빗방울이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굵어지고 있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도 대기불안정으로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강원도영동 등 일부지역은 내일(17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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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에 '우르르 쾅 쏴아' 서울·인천·경기날씨…부산도 폭우 내일은? |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5~30mm.
부산기상청 일기예보(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경남내륙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부산과 울산, 경남남해안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새벽에 가끔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다.
모레(18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 날씨 및 기온 전망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올라갔으나 내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워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오늘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