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 오늘 날씨, 전국적으로 무더위 기승…서울 32도 등 어제보다 높아

기상청 오늘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춘천이 32도, 전주·광주가 33도까지 올라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날씨가 되겠다. 강릉은 28도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오전 현재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3도, 수원 20.5도, 춘천, 20.9도, 강릉 21.2도, 청주 20.3도, 대전 21.6도, 광주 23도, 전주 22.8도, 대구 21.7도, 부산 22.7도, 울산 22.3도, 창원 22.5도, 제주 23.5도 등이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오전 한때 강수 60% 확률로 비가 오는 날씨가 되겠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경상남북도 동해안·울릉도·독도에 5㎜ 내외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의 경우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날씨가 되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오늘 바다 날씨는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물결이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