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챌린지 매월 진행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종근당홀딩스는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2023년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 종근당홀딩스가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2023년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를 성료했다./사진=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알지 캠페인은 '다시 초록의 자연을 만들자'는 슬로건과 함께 임직원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전 주제를 정하고 참여를 인증한 임직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올해 캠페인에는 48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우리집 반려식물 자랑대회', '지속가능한 여행법', '채식한끼 최소한끼' 등 매월 챌린지를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사내 공모전으로 선정된 '종근당 나눔데이' 챌린지를 통해 쓸모를 다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동료 및 이웃과 나누며 자원 선순환과 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도전 과제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내에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호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추진해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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