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지난 14일 별세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기업인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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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별세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삼성일가를 비롯한 기업인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이맹희 회장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장남으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에 삼성, 신세계, 한솔, 새한 등 범삼성가 유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회장의 동생이자 호암의 셋째 아들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쪽에선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조문을 왔다.
호암 막내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이 회장의 자녀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 등 신세계 오너 일가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명예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휠체어를 탄 채로 상가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동생이자 호암의 둘째 아들인 고 이창희 전 새한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영자 회장과 이 회장의 아들 이재관 부회장도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현재 장례식장은 이맹희 명예회장의 직계 가족인 부인 손복남 CJ그룹 고문과 차남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장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 명예회장의 장남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건강 문제로 입관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빈소에도 머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