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동우·다난모피 등 최대 70% 할인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 그리고 수원점에서 모피·코트 상품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선보임과 동시에 균일가전을 진행하는 역시즌 마케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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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 역시즌 마케팅…'미리 준비하는' 모피 대전. 진도·동우·다난모피 등 최대 70% 할인 /사진=동우모피 홈페이지 캡처 |
우선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5층 행사장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유명 모피 브랜드 초대전이 펼쳐진다.
주요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기획상품으로 블랙 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349만원, 블랙 휘메일 재킷 239만원, 엘페 블랙조끼를 199만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께 울장갑, 300만원이상 구매 시 렉스 목도리를 증정한다.
또한 동우모피에서는 밍크재킷 200만원~494만원, 밍크조끼 200만원~437만원에 판매하고, 당일 300/4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밍크키홀더/ 울 장갑/ 무료 세탁권을 준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타임월드와 동일 기간 동안 '미리 준비하는 Fur 트렌드 대전'이라는 타이틀 하에 동우모피, 진도모피, 다나모피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진도모피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동우모피는 50%에 추가 10% 할인과 함께 200/250/300/350만원 균일가 상품을 제안한다. 더불어 구매 혜택으로는 당일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모피대전이 열린다.
동우모피, 태림모피, 다나모피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별 균일가 행사로는 태림모피가 99/150/200/250/300만원대, 동우모피는 200/350만원대, 마지막으로 다나모피에서는 199/299만원대의 균일가 상품을 제안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혜택으로는 당일 300/500/1,000만원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을 나눠준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모피 상품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품목으로 이번 행사는 겨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피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 찬스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