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금융법전략연구소는 '자본시장법 전문가 과정'을 다음달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14주에 걸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자본시장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본시장의 구조변화와 법령 해설, 제도의 배경, 이론적 발전, 판례·실무 등을 통합해 자본시장 규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김정수 금융법전략연구소 대표가 '자본시장법원론'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증권 전문가들도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법전략연구소 홈페이지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