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이 새롭게 리뉴얼한 ‘티 에디션’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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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설록 티 에디션 헤리티지./사진=오설록 |
‘티 에디션 헤리티지’는 오설록의 명차 라인 티 2종과 대표 티 ‘세작’, 다채로운 블렌디드 티 9종을 담았다. 전통 방식 그대로 덖어 감칠맛을 더한 녹차인 ‘우전’과 풍부한 향기와 진한 수색이 특징인 반발효 차 ‘홍우전’을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에 제주 차밭에 드리운 안개를 표현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티 에디션 시그니처’는 순수차 ‘세작’과 ‘루이보스 퓨어’,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 등 오설록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블렌디드 티 6종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숲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견고하고 티 파우치를 꺼내기 좋은 구조로 제작해 더욱 가치 있는 티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나를 위한 선물’로 좋고, 고마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선물용으로도 좋다.
'티 에디션 아일랜드’는 제주의 신비로운 비경을 모티브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삼다연 제주 영귤’ 등 오설록 시그니처 블렌디드 티 6종을 사용이 편리한 서랍형 케이스에 담았다. 제주 자연을 연상시키는 여유로운 티 타임을 선사하는 티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티 에디션’ 3종은 오설록 몰을 시작으로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등 오설록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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