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율 높이고 분리배출 번거로움 줄여”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해 출시한 ‘프렌치카페 스트로우프리’가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 플라스틱 빨대 대신 흘림방지 이중 리드를 적용한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스트로우 프리/사진=남양유업 제공


해당 제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 흘림방지 이중리드(뚜껑)를 적용했다. 플라스틱 빨대와 캡을 제거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그란데’와 ‘천연수’를 무라벨 패키지로 출시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지속 줄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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