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지아가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누적 후원 금액이 1억원을 초과해 그린노블 클럽 456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 5일 이지아 소속사는 이지아가 초록우산의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BH엔터 제공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해왔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건강하도록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아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