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휠라코리아의 '휠라 키즈(FILA KIDS)'는 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체험형 메가스토어가 방문객들 사이에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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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 키즈 스타필드 수원 메가스토어./사진=휠라 키즈 |
스타필드 수원 휠라 키즈 체험형 메가스토어는 스타필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지난달 26일 공식 오픈일부터 3일간 일평균 500명씩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매출도 지난달 24일 사전 오픈일부터 5일간 3200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스타필드 수원 휠라 매장은 아이들의 체험형 놀이터를 콘셉트로 설계됐다. 7m 대형 LED 스크린을 보며 VR 테니스 경기를 할 수 있는 '휠라더매치'와 구매한 신발을 비즈로 꾸밀 수 있는 '꾸미스튜디오'를 구성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휠라 키즈 메가스토어는 단순한 매장의 기능을 넘어 기존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매장으로 구성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친화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스타필드 수원 휠라 키즈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양말, 보조백, 패스포트백, 고급 실내화 등을 선물로 증정(구매 금액대별 상이, 소진시까지)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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