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이하 경인여대) 간호학과(학과장 정진옥)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202명이 전원 합격(100%)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제 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202명이 전원 합격(100%)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경인여대 제공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와 실습운영체계를 자랑하는 우수한 학과로서 지속적으로 높은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어 수준 높은 간호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정진옥 학과장은 "앞으로 간호학생들이 돌봄이라는 고귀한 철학을 기초로 간호의 방향을 설정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살리는 일에 기여하는 AI시대의 의료환경에 적합한 전문간호인으로 준비되도록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는 1994년 학과개설 이래 49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하였고, 5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를 통과하여 보건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원양성교육과정을 인정받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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