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리안, 조이, 퍼기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참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쿠팡이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용품을 직접 경험 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쿠팡 베이비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쿠팡


쿠팡은 서울 청담동 ‘이안베이비’ 쇼룸에서 오는 24일까지 단 3일 간 뉴나, 리안, 조이, 퍼기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제품 100여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뉴나 넥스트 시스템 카시트 세트, 리안 그램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조이 아이스핀 아이사이즈 카시트, 퍼기 냥냥 흡착식판 등이다.

행사장 방문을 위한 입장권(인당 100원)은 쿠팡에서 사전 구매 해야한다. 방문 고객이 현장에서 쿠팡 앱으로 연결되는 상품 QR 코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5만 원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양한 인기 육아용품이 사은품으로 마련됐다. 방문 고객에게는 뉴나 리유저블백이, 구매 고객에게는 퍼기 이유식 큐브나 유모차 선풍기 중 1개가 과즙망과 함께 증정된다. SNS에 구매를 인증하는 고객은 비비러브 딸랑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모두 선착순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쿠팡은 지난 12월에도 ‘베이비쇼’를 진행, 고객이 유명 브랜드 유모차, 카시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번에는 인기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도 처음 선보이며 경험의 폭을 넓혔다.

와우회원은 이번 행사에서 ‘뉴나 넥스트 시스템 카시트’‘조이 아이스핀 카시트’를 구매 시 '로켓설치 베이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켓설치 베이비는 조립과 설치가 까다로운 육아용품을 전문기사가 직접 배송 후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쿠팡만의 서비스다. 조립, 설치를 위한 별도의 고객 부담금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베이비쇼’를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고가의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 후 구매하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사은 혜택까지 더해진 행사장에 방문하셔서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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