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23일 수정캠퍼스 수정홀(성북구 돈암동 소재)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 성신여대는 23일 약 2324명의 24학번 새내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김향기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장,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이시희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이사장 축사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조여은 학생이 올해 24학번으로 입학하는 총 2324명의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 선서를 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입학은 새로운 문을 열고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으로 여러분은 이제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과정으로서 중요한 것은 겸손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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