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가수 전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현역의 노래. 신부 컨셉으로 인생이란 부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량한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달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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