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신혜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신혜, 2위 송하윤, 3위 나인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신혜, 송하윤, 나인우, 박형식, 박민영, 이이경, 이지아, 박지현, 이하늬, 안보현, 이종원, 조정석, 박지훈, 최수종, 신세경, 장나라, 강기영, 이기광, 김동준, 지승현, 유이, 하준, 김상중, 오승아, 홍예지, 이설, 이소연, 손호준, 하연주, 이기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닥터슬럼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박신혜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박신혜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달달하다, 고백하다, 재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박형식, 닥터슬럼프, 비밀연애'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4.04%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7일부터 2024년 3월 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8,213,192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76,423,071개와 비교하면 23.8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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