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케이와 손잡고 '마데카더마파인울샷' 선보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국제약은 제이에스케이와 전략적 협약을 통해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물 연구 노하우와 피부 과학 기술, 그리고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를 선사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 기기이다. 피부에 자극은 줄이고, 빠른 시간 내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동국제약의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라인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돼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4종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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