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로 아시아의 거대 반도체 업체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에 하락세다.
31일 오후 2시3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3.2% 오른 3만5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경기 둔화가 가시화하는 가운데 삼성과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장 설비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