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영대가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와 다시 한 번 손 잡았다.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는 19일 “김영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배우 김영대. /사진=아우터 유니버스 제공


김영대는 아우터 유니버스 원욱 대표가 발굴한 첫 번째 배우다. 2017년부터 함께 해왔다. 그는 드라마 ’별똥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낮에 뜨는 달‘ 등 작품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는 "서로를 향한 믿음과 감사로 연이어 좋은 성과를 낸 것이 재계약의 배경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대는 최근 일본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의 연출작 ‘완벽한 가족’,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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