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오유진이 진주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비스타컴퍼니, 토탈셋은 20일 오전 "오유진이 진주시 홍보대사 임기를 연장했다. 오유진은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는 동시에 홍보대사로서 진주시의 아름다움과 시의 미래 발전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비스타컴퍼니, 토탈셋


현재 진주여중에 재학 중인 오유진은 2021년 진주시 최연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이어왔고 조규일 진주시장을 접견해 기존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미스트롯3'에서의 활약으로 진주시의 자랑으로 떠올랐다.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진주시가 더욱 큰 발전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비스타컴퍼니, 토탈셋

   
▲ 사진=비스타컴퍼니, 토탈셋

   
▲ 사진=비스타컴퍼니, 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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