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김동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윌비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동현이 오는 2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사랑한 만큼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가수 김동현. /사진=윌비엔터 제공


'사랑한 만큼만'은 김동현이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그의 데뷔곡 '비터스위트(Bittersweet)'를 작곡한 피노미노츠와 작사가 양재선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김동현은 오는 29일~31일 사흘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그가 솔로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김동현이 관객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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