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밥상 물가 안정을 목표로 인기 신선·가공식품 초저가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단 하루 초특가 행사 ‘푸드특가데이’를 개최하고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하며 최대 40% 특별할인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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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메프 |
고물가에 신선·가공식품 먹거리 특가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 위메프가 지난 13일부터 과일 물가를 낮추기 위한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운영한 결과 1주간(3월13일~3월19일) 국산과일 69%, 수입과일이 10배이상 급증했다. 품목별로는 파인애플(840%), 레몬(138%) 등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눈에 띄게 오른 가운데, ‘사과’와 ‘태국산 골드망고’ 거래액은 동기간 10배이상 상승했다.
이에, 위메프는 다채로운 식품 프로모션을 펼치고 인기 먹거리 상품을 압도적 혜택가에 선보인다. 또 주요 신선식품 구매에 적용 가능한 선착순 30% 농식품부 할인지원 쿠폰을 지급하며 알뜰 장보기를 돕는다.
먼저, 21일 단 하루,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식품 특가 행사 ‘푸드특가데이’를 열고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54종을 최대 40% 초특가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부사 사과 5kg(소과 가정용 20~28과, 1만5390원) △완숙 찰 토마토 3kg(소과 1만2320원) △썬키스트 오렌지(중소과 20과, 1만500원) △두레식품 제주 순살족발(290g+청양간장마요소스, 5500원) △쿡솜씨 해물오꼬노미야끼(5880원) 등을 특별 할인가에 전한다.
이날 위메프 대표 특가 매장인 ‘타임특가’에서도 먹거리 상품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10시 타임특가딜로 오픈하는 '닥터안스에그 무항생제 햇달걀(중란 2판 60알, 1만4120원)'은 오늘 저녁 8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위 메이크 라이브(WE MAKE LIVE)’에서 최대 10% 할인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도 31일까지 연장한다. 특히, 과일을 중심으로 쌀, 배추김치 등 인기 신선식품으로 품목을 확대하고 산지 직송을 기본으로 유통 과정을 축소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태국 골드망고 5kg(중과 16과 내외) △감숙왕 고당도 파인애플(개당 1kg내외 3수) △성주 고당도 꿀 참외 2kg △건담지 당일생산 100% 국산 배추김치 10kg △23년산 당진해나루 삼광미 10kg 특등급 등이 특가다.
박진석 위메프 식품유아동실장은 “가계 주 소비품목인 식품의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최대한 덜기 위해 다양한 식품 행사를 벌이고 있다”며 “과일을 비롯해 수요가 많은 먹거리 상품을 특가로 마련해 전하니 위메프에서 알뜰하게 장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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