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윤성빈과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열애설에 휩싸인 트와이스 지효(왼쪽)와 윤성빈. /사진=더팩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로 5분 거리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지효와 윤성빈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이후 '치어 업', 'TT', '우아하게', '라이키', '왓 이즈 러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