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돌아온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측은 25일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오는 4월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아일리원 신보 'IMMM' 커밍순 포스터.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은 데뷔 2주년 당일 컴백한다. '청순돌'이란 수식어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커밍순 포스터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이미지는 스크래치가 난 짙은 회색 배경으로 꾸며져 있다. 중앙에 적혀있는 ‘IMMM’이란 문구는 거친 느낌을 더한다. 진한 핑크빛으로 적힌 '후(WHO)'라는 문구의 의미에 궁금증이 쏠린다. 

아일리원의 컴백 신곡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은 그룹 트레저의 작곡가 P.K(최필강)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일리원은 이번 신보를 통해 지금껏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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