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럭셔리 봄캉스’, ‘봄처럼 꽃처럼’ 등 특별 나들이, 여행 특별 기획관을 개최하고 300여 종 이상의 국내 숙박상품과 액티비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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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메프 |
온화해진 날씨와 함께 야외 나들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위메프가 3월(1~24일) 기준 국내여행 부문 데이터 확인 결과 숙박(65%), 렌터카(46%)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또, 나들이 준비 상품으로 카메라(84%), 등산/아웃도어 신발(57%)은 물론, 대표 피크닉 용품인 ‘돗자리(38%)’ 키워드 상품 거래액도 함께 늘었다.
이에, 위메프는 31일까지 국내 여가상품 특별 기획관을 개최하고 고객들의 봄나들이 준비를 돕는다. 먼저, ‘럭셔리 봄캉스’ 기획전을 열고 전국의 인기 숙박상품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최대 15%(최대 10만 원) 기획전 전용 쿠폰을 추가 지급해 봄캉스와 봄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
특히, 5월까지 예약 가능한 숙박상품을 선보여 다가올 가정의 달 연휴 준비에도 제격이다. 대표적으로 어린 자녀들에게 인기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21만1700원~) △에버랜드 인근 라마다용인호텔(10만1200원~) 등이 특가다. 이외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7만4000원~) △서머셋 제주신화월드(16만9000원~) △아난티 앳 부산 코브(20만1500원~)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봄꽃 개화에 꽃구경하기 좋은 여행·레저상품도 추천한다. 3월 말까지 ‘봄처럼 꽃처럼’ 기획전을 운영하고 최대 5%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지역 대표 벚꽃명소로 꼽히는 △대전 오월드 자유이용권(자유이용권 소인, 2만1900원~) △대구 이월드 연간권(소인 연간회원권, 10만1200원~) △경주월드 이용권(야간4시권 소인, 2만300원~) 등 테마파크 상품을 포함해 다채로운 액티비티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커머스본부장은 “새 봄을 맞아 고객들의 나들이 야외 나들이, 여행 수요에 맞춰 국내 여행, 피크닉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마련해 전한다”며 “위메프에서 알뜰하게 상품 구매하고 올봄 가족, 연인 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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