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동양생명은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 4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24 동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오른쪽부터)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장금선 명예상무, 박판용 FC본부장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양생명


전날 열린 이번 행사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속 FC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 실적을 거둔 FC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영광은 306건의 신계약과 95.3%(2023년 말 기준)의 25회 통산 계약유지율을 달성한 장금선 명예상무(새중앙지점)가 차지했다. 장금선 명예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총 10번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동양생명 대표 설계사로 인정을 받게 됐다.

금상의 영예는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심계숙 명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201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장순심 명예이사는 지난 한 해 219건의 신계약을 유치한 우수한 실적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온 심계숙 명인은 지난 한 해 232건의 신계약을 체결한 우수 설계사로 각각 다시 한번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연도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은 시상식 이후 마련된 6박 8일 간의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견문을 넓히며 재충전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는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FC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회사 성장에 적극 기여해주신 FC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사는 FC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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