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행정안전부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 '실제 투표인 숫자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숫자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총선 투·개표 지원상황실'이 1일 차 사전투표 이상 유무를 지자체와 전수 파악한 결과, 관외 사전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 수와 관외 선거인들이 발급받은 투표용지 수의 전산상 기록은 극소수 선거인 실수 등으로 인한 10여건 사례를 제외하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 행정안전부 로고/사진=행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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