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필리핀 여행상품 거래액 전년대비 20배 이상 급증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4월의 테마 여행지로 필리핀을 선정하고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휴가까지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300여종의 대표 여행상품을 엄선, 최대 25% 할인을 더해 혜택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위메프


매달 하나의 여행지를 특별한 혜택으로 추천하는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4월호’의 테마 지역으로 필리핀이 선정됐다. 지난달 위메프에서 동남아가 해외여행 1위에 오른 가운데, 필리핀 여행 상품은 지난해 동기대비 20배이상 급증하며 여행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은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빼어난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액티비티,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과 휴식 모두 즐길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여행지다.

특히, 핵심 휴양지로 꼽히는 세부 여행 상품은 30배, 보라카이는 4배이상 급증했다. 지난달 다수의 세부 여행 패키지 상품들이 수억 원대 거래액을 돌파, 국내외 여행 부문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위메프는 30일까지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노랑풍선 필리핀 기획전’ 등 다채로운 필리핀 여행 특별전을 펼치고 패키지, 항공권 등 300여종의 여행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또 7월부터 9월 출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 위메프 포인트 페이백까지 추가로 전하는 등 압도적 혜택을 자랑한다.

먼저, 위메프는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 4월호’에서 4~5월의 얼리버드 휴가부터 7~8월 본격 연휴 철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필리핀 인기상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핵심 여행지인 세부, 보홀, 보라카이와 골프·가족여행으로 마니아층 두터운 클락·수빅 지역 등을 엄선해 최대 25% 특별 할인 혜택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세부 인기리조트 세미패키지 3박5일(17만 원대~) △보라카이 파라다이스가든 3박4일/5일 패키지(40만 원대~) △보홀 헤난 타왈라 리조트 패키지 3박5일(40만 원대~) 등 인기 패키지/에어텔 상품이 단독 특가다. 여기에 △마닐라 3박5일 패키지(40만 원대~) △클락 골프텔 3박5일(18만 원대~) 등도 할인 판매한다.

또, 4월 한 달간 ‘노랑풍선 필리핀 기획전’을 열고, 최대 2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주요 상품으로 △보라카이 헤난 노쇼핑/노옵션 자유여행 3박4일(42만 원대~) △세부 제이파크 디럭스 세미팩 3박5일(41만 원대~) △보홀 헤난 슬림패키지 3박5일(44만 원대~) 등 세부·보라카이·보홀 인기 상품을 추천한다.

아울러, ‘온라인투어 필리핀 베스트 10’ 특별전에서도 최대 18% 할인을 전하며 △보라카이 만다린베이 패키지 3박5일(50만 원대~)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투말록폭포 패키지 3박4일(30만 원대~) △보홀 릴라고래상어/반딧불투어/선셋나이트투어 패키지 3박5일(50만 원대~) 등이 특가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본부장은 “계속되는 필리핀 여행 수요에 맞춰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해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알찬 혜택과 함께 추천한다”며 “계속해서 고객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매력적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위메프 ‘W여행레저’ 플랫폼 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