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극강의 효율맨' 이준이 유쾌한 하루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95회에서는 배우 이준이 자신의 아지트인 소속사 사무실을 찾은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이준은 소속사로 향하는 길, 취향이 듬뿍 담긴 노래를 선곡해 흥을 돋운다. 시종일관 엄청난 텐션을 이어가던 이준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나 홀로 노래방을 개장한다고. 특히 차가 정차할 때마다, 이준은 독특한 방법으로 고음을 뽑아내는 등 노래에 푹 빠져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준은 극악 난이도의 가사에 도전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 버튼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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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없는 게 없는 이준의 아지트, 소속사 사무실도 공개된다. 이준의 소속사 사무실에는 헬스장, 연습실은 물론 다양한 와인들이 전시돼 있는 호화로운 와인바까지 있다고. 특히 이준은 이날 소속사 대표와 만남을 갖는다. 그가 대표를 부르는 특별한 '애칭'도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숨은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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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곧이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녔다는 소속사 대표가 이준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다. 트러플, 캐비어 등 고급 식재료가 들어간 고퀄리티 식사에 이준과 매니저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값비싼 재료에도 불구, 주면 주는 대로 먹는 이른바 이준의 '막입'(?) 취향이 드러나 참견인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준의 알찬 하루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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