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글로벌 종합 미디어 그룹 아크미디어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연출: 박철환, 각본: 이수연)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배종'은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1위를 비롯해 대만 TV쇼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홍콩, 일본, 싱가포르에서도 TOP 10을 유지하며 아시아 국가를 장악하는 글로벌 저력을 입증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배종'​은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을 비롯한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부터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스토리 그리고 '인공 배양육'을 넘어 '인공 배양장기'까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화두를 던지는 소재까지 담아내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 사진=FlixPatrol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 이수연 작가의 탄탄한 극본과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이 더해지며 필람 시리즈로 손꼽히고 있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거듭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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