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가정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이 동반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폭스바겐의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를 동반한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 퍼즐 피규어(랜덤 증정),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한다.

   
▲ 폭스바겐, '가정의 달 캠페인' 실시./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폭 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폭스바겐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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