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만료 차량에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BMW∙MINI 오리지널 타이어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미디어펜=김연지 기자]BMW 그룹 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필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MW∙미니 패밀리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심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BMW 및 미니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BSI∙MSI가 만료된 BMW 및 미니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연막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마이크로 필터를 비롯한 BMW 정품 필터류를 교체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종류 이상의 필터를 교환하는 경우에는 3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티 스쿠터, 베이비 레이서, 미니어처 등 가족과 관련된 BMW 및 미니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BMW 패밀리 위크./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및 미니 오리지널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BMW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BMW 수납 박스를, 미니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미니 도어 핀을 증정한다. BMW∙미니 오리지널 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BMW 및 미니 플로팅 허브 캡과 캠핑 웨건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패밀리 위크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합산 이용 금액이 50만 원을 초과한 BMW 고객에게는 골프 파우치를, 미니 차량 소유 고객이 3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합산 200만 원 이상(미니 고객은 150만 원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 BMW 고객에게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 결과에 따라 가족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단, 합산 금액에서 사고수리, 라이프타일 제품 구매 금액, 타이어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

또 액시던트 케어 캠페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BMW 또는 미니 서비스 쿠폰 10만 원권을 지급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My BMW 및 미니 앱을 통해 예약 및 입고한 고객에게는 BMW∙미니 정품 우산을 증정한다.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하고 차량 입고까지 완료한 BMW 고객에게도 BMW 우산을 제공한다. 

이번 패밀리 위크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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