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세 번째 결혼' 배우 오승아가 종영을 앞두고 촬영 초반 사진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결혼' 마지막 방송을 4일 앞두고 아쉬운 마음에 꺼내 본 드라마 초반 촬영 사진들"이라며 "벌써 그립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오승아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승아와 함께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 출연 중인 배우 문지후, 오세영, 안내상, 윤선우, 박영운 그리고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에서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다. 

'세 번째 결혼'은 오는 3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인기에 힘입어 10회 연장됐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