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HAVE A NICE TRIP 2024, 이하 '해나트 2024')’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엠피엠지(MPMG)가 주관하고 민트페이퍼가 주최하는 '해나트 2024'는 오는 7월 27~28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사진=MPMG, 민트페이퍼 제공


지난 달 2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삼파(Sampha), 키스오브라이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킹 크룰(King Krule), 헨리 무디(Henry Moodie), 윌 하이드(will hyde), 밴드 너드커넥션, 홍이삭, 밴드 설 등 6개 팀이 추가됐다. 

‘해나트 2024’는 한국을 처음 찾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신선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킹 크룰, 올웨이즈(Alvvays), 피치 핏(Peach Pit) 등 오랜 기간 내한을 기다려 온 아티스트들을 한데 모은 큐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해나트 2024' 공식 티켓은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Feve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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