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선미가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오는 6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선미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자작곡이다"라고 3일 밝혔다. 

   
▲ 가수 선미.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선미는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한 상태다.

그는 지난 해 10월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그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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