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효(孝)사랑의 달 캠페인'에 참여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 농협은행은 지난 2일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2024년 효사랑의 달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사진=농협은행 제공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해당 캠페인은 고립감이 높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효사랑 키트를 증정하는 한편, 효사랑 나들이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센터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따뜻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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