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내가 고른 이미지로 나만의 4종 지폐 제작 가능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지폐를 만들고,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토스뱅크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지폐를 만들고,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토스뱅크 제공


해당 이벤트는 토뱅 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통장을 보유한 17세 미만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토뱅에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해 휴대폰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된다.

총 나만의 4종(1000원권,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 지폐를 만들 수 있으며, 통장이 없는 고객은 5000원권만 제작할 수 있다. 완성된 이미지는 사진첩에 저장하거나 선물하기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지급 수단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한편 토뱅은 해당 기간에 신규로 토스뱅크 통장 또는 아이통장 개설한 고객에게 현금 5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뱅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또는 친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근 AI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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