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외 사회복지사 지원 등 꾸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굿네이버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네이버 해피빈 등 전국 사업을 담당하는 NGO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 DGB금융그룹은 굿네이버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네이버 해피빈 등 전국 사업을 담당하는 NGO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사진=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은 'ESG아이디어공모전' 및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전국 대학생, NGO, 사회적 경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등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실제 사업에 수행될 수 있도록 임팩트 후원금을 마련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힐링여행',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시상' 등 전국 사회복지사에 대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해 '더블 기부 및 이달의 기부 사업'으로 네티즌과 테마별 사업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전국 규모의 참여형 사회공헌사업 확대로 사회 각 층의 전문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취약계층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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