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이달 19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제철·인기 수산 식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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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메프 |
위메프는 해양수산부가 정기적으로 펼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하며 국산 수산물 판매 활성화와 밥상물가 안정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4월 진행된 행사에서 우수 수산물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 결과, 단 하루 만에 전용 할인 쿠폰이 전량 소진되며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5월도 알찬 혜택을 준비해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 완화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버이날 등 기념일을 비롯한 연휴 기간 온 가족 먹거리로 제격인 다양한 수산 식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고객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행사 기간 최대 20% 대한민국 수산대전 쿠폰(최대 1만 원 할인)을 1주마다 1매씩 총 2회(5.06~5.12, 5.13~5.19) 한정 발급한다. 여기에 중복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기본할인 및 추가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35%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이달 행사 상품으로 고등어, 오징어, 김 등 총 8종의 밥상 인기 수산물을 초저가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자포니카 1종 민물장어 1kg(손질 후 700g 내외, 2만6520원)', '경북 안동고등어 140g(10팩, 1만5920원)', '오바다 반건조 오징어 대 5미(550g 내외, 1만8320원)' 등이 꼽힌다. 특히, 국민 반찬인 ‘김’ 가격이 오름세인 가운데 '남해안 무공해 햇곱창김 100장(1만9190원)', '광천김 간장에 찍어먹는 구운 곱창김 60g(360매, 6930원)' 등 인기 ‘김’ 상품도 행사 기간 특별 할인 판매한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식탁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이번 달도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수산물 특가 기획전을 선보인다”며 “우수 품질의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전하니 5월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과 국내산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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