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MBN은 김호중이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신사동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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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호중. /사진=더팩트 |
이후 김호중의 회사 관계자 A씨가 경찰서를 방문해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궁 끝에 김호중은 자신이 직접 차량을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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