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능 제공, 기업 인프라 운영의 경제성 향상 도와

오라클이 오라클의 스팍 프로세서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성능 향상을 자랑하는 ‘오라클 스팍 T4 서버 제품군(Oracle SPARC T4 server line)’을 발표했다.

새로운 ‘오라클 스팍 T4 서버’는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와 결합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 기업 인프라 운영의 경제성 향상을 돕는다.


Oracle SPARC T4 series
▲Oracle SPARC T4 series


이 제품은 미션 크리티컬한 배치성 업무와 온라인 업무 모두에 탁월할 뿐 아니라, 멀티티어로 분산되어 있는 서버를 단일 서버로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어 시스템의 복잡성을 줄이고, 활용성을 증대시켰다.

‘오라클 스팍 T4-4 서버’는 데이터 웨어하우징의 공인 밴치마크에서 IBM 파워7 과 아이태니엄 기반의 HP서버 성능을 크게 앞섰다. IBM의 Power780 보다 소켓 당 2.4배 빠른 성능과 33% 앞선 가격대 성능비를 보였으며, HP 슈퍼돔 2와 비교했을 때는 가격대 성능비와 소켓 당 성능에서 각각 2.6배, 5.7배 앞서 경쟁사의 제품들을 압도했다.

또한, 오라클과 써드 파티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높은 성능과 보안, 가용성, 확장성을 제공하도록 엔지니어드 되었으며, 함께 발표된 ‘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 T4-4(Oracle SPARC SuperCluster T4-4)’의 토대가 된다.

오라클은 ‘스팍 T4 서버’에 기반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JD 에드워즈 엔터프라이즈원(Oracle’s JD Edwards EnterpriseOne), 오라클 웹로직 스위트(Oracle WebLogic Suite)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오라클 최적화 솔루션(Oracle Optimized Solutions)을 함께 제공한다.


오라클의 ‘스팍 T4 서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10월 2일에서 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오라클 오픈월드 2011(Oracle OpenWorld 2011)에서 얻을 수 있다. 오라클 오픈월드 2011 참가 등록은 www.oracle.com/openworld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