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대전에서 촬영 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한 트위터리안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전 시내인 은행동에서 ‘런닝맨’을 촬영 중이다. 유재석 씨를 실제로 봤는데 멋지더라. 개리는 정면으로 찍었다”고 글을 올리며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재석은 인파에 둘러쌓인 채 지석진의 이름표를 붙이고 있다. 개리는 대전 시내를 거닐고 있다.
현재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도 보고 싶다. 우리 동네 아니라서 못보고 있음”, “진짜 촬영중”, “트위터는 역시 대박인 듯”, “나 당장 시내로 가겠습니다” 등의 반응들이다.
한편, 런닝맨 게스트로 배우 송중기와 김선아가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